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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칼럼] 위기절명 순간, 운명이 바뀐다(?) 미우새 이상민?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산다(?)

제이컬러뉴스팀 | 기사입력 2021/05/03 [16:13]

[김효진칼럼] 위기절명 순간, 운명이 바뀐다(?) 미우새 이상민?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산다(?)

제이컬러뉴스팀 | 입력 : 2021/05/03 [16:13]

[제이컬러뉴스] 위기와 기회는 한꺼번에 온다는 말이 있다.

당장 생각하면 위기 일 것 같지만, 오히려 그 순간이 기회로 변하는 순간이 있다.

그래서, 예로부터 어른들이 이런말을 한 것 같다.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산다

 

이 얘기는 미우새 이상민편을 놓고 하는 얘기 같다.

펜트하우스2 마지막 장면 까메오로 출연한 이상민 이야기 이다.

 

대본도 모르고, 어떤 역할인지도 모르고, 촬영장에 나선다.

엄청난 기대로 무슨 역할일지 꿈에 부풀어, 여러 가지 생각에 기분이 들뜬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해서, 들은 말은?

“Oh, my God!"

얼굴은 안 나오고, 목소리만 한줄...

청천벽력같은 상황이다! 차마, 이럴줄 상상도 못 했기 때문이다.

 

▲ 출처 - sbs '미운우리새끼'

 

보통의 사람이라면, 이 상황에 어떻게 할까???

 

대개는 이 상황을 순응하며, 주어진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

하지만, 기회는 위기에서 온다는 것..

같이 간 박군과 함께, 얼굴도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연기 연습을 하고,

드디어 주단태를 만났을 때, 연기 코치를 하는 디렉팅을 발휘한다.

상황이 바뀌니 대본도 바뀌어, 없었던 대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차지한다.

 

▲ 출처 - sbs '미운우리새끼' 

 

쾌재의 순간이다.’

결국은 네마디 대사에 얼굴 단독 샷까지 오고야 말았다.

 

▲ 출처 - sbs '미운우리새끼' 

 

 

** 퍼스널컬러란 이런 것 -

자신의 내면을 다스려, 태도, 언어, 표정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글> 김 효 진
 홍익대 색채학 석사
 제이컬러이미지 대표
 국제퍼스널컬러협회 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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