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컬러뉴스팀] 퍼스널컬러는 개인의 피부색에 어울리는 컬러로, 그 컬러에 맞춰 패션 코디네이션을 완성하여,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요즘처럼 개인의 개성이 중요시 되고, 자신을 위한 소비 성향이 높아지면서, 퍼스널컬러에 대한 관심이 과거보다 더 늘어난 추세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퍼스널컬러진단인데!!! 진단에 대한 오류가 많이 발생한다.
그 첫번째는 외모의 생김 이목구비 모습에 따라 퍼스널컬러를 구분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동글동글한 눈매와 오동통한 볼을 가진 사람의 이미지가 귀엽게 보이니,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외모여서, 봄 사람이다. 하지만, 잘못 된 진단 이다. 퍼스널컬러는 개인의 외모를 보고 컬러진단 하지 않는다. 태어날 때 부터 타고나는 색! 즉, 피부색, 눈동자테두리색, 머리카락색으로만 퍼스널컬러를 진단한다.
두번째는, 진단 방법에 대한 오류가 여러 있다. 앞서도 말했듯이, 퍼스널컬러는 피부색, 눈동자테두리색, 머리카락색에 의해 결정되어 지며, 피부색 진단은 피부색의 구성의 3속성인 색상, 명도, 채도로 진단하는 것이 맞다.
세번째는, 특정 브랜드 광고나 화보의 이미지를 보고, 퍼스널컬러진단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많이 노출되어 있던 모습에 익숙하다 보니, 그 모습이 마치 그 사람의 퍼스널컬러이미지처럼 연상 되는 경우인데, 그 모습속에서도 모순이 일어날 수 있으니, 정말 퍼스널컬러를 알고 싶다면, 개인의 피부색을 먼저 면밀하게 보는 것이 더 현명하다.
칼럼] 글 : 김효진
-제이컬러이미지 대표 -국제퍼스널컬러 협회장 -페이스보드 파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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